업데이트? 자동보다는 수동으로!
윈도 XP에 깔아서 쓰는 응용 프로그램 중에 많은 것이‘자동 업데이트’기능을 가지고 있다. 버전을 검사해서 업데이트할 것인지를 묻기도하지만 어떤 것은 이조차 묻지 않고 바로 업데이트하기도 한다. 특히 윈도의 자동 업데이트는 업데이트한 뒤 시스템을 자동으로 부팅하기때문에 작업 중 자동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하던 작업을 날릴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윈도나 응용 프로그램의 자동 업데이트는 끄고, 필요할때 이용자가 직접 업데이트하는것이 좋다. 페이징 파일은 필요할 때만 써라
일반적으로 운영체제(OS)는 주기억 장치(main memory)로 램을 쓰고 보조 기억 장치로 하드디스크를 쓴다. 주기억 장치는 빠르게 읽고 쓸수 있지만 값이 비싸고, 보조 기억 장치는 주기억 장치에 비해 값이 싼 반면 읽고 쓰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OS는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파일을 주기억 장치에 올려 두고, 쓰지만 주기억 장치가 부족할 때는 하드디스크의 일정 공간에 저장한다. 이렇게 저장된 하드디스크의공간을 가상 메모리(virtual memory)라고 하고, 주기억 장치(램)에 저장된 데이터를 가상 메모리(하드디스크)로 옮기는 작업을‘페이징’이라고 한다. 페이징 파일은 페이징에 쓰는 파일, 즉 가상 메모리 파일이다. NT 계열 OS(윈도 2000, XP, 2003)은 c:pagefile.sys 파일이 페이징 파일이다. 문제는 페이징 파일을 자주 쓰게 되면 메모리만 쓸 때에 비해 속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메모리가 충분할 때는가상 메모리를 쓰지않고 실제메모리만 쓰게 하면성능을 높일 수 있다. 페이징 파일 위치를 바꿔라
요즘은하드디스크를하나만달고쓰는이가적다. 하나만달고쓰다가도용량이부족하거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가져다 쓰므로 하드디스크가 여럿 생긴다. 이 때 하드디스크는 서로 다른 채널에 연결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드디스크가두 개일 때 기본 채널 즉 부팅하는 하드디스크에 페이징 파일을 두는 것보다 좋다. 일반적으로 IDE는 읽고 쓰는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없다. 즉 물리 메모리가 부족해서 페이징 파일을 읽고 쓰는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하드디스크를 서로 다른 채널에달고 페이징 파일을 다른 채널의 하드디스크에 만들면 동시에 읽고 쓰는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하나의하드디스크의파티션을나눈경우라면페이징파일을옮겨도효과가없다. 같은 채널이기 때문이다. 즉 이 팁이 효력이 있으려면 서로 다른 채널에 달린 두 개의 하드디스크가 있어야된다. 파일시스템은 NTFS가좋다
윈도 XP를 쓰는 이들 중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파일시스템을 FAT 32로 쓴다. FAT 32는 윈도 95 OSR부터 나온 파일시스템으로도스시절부터 쓰던 FAT 16의 확장 파일 시스템이다. 구조가 간단하고, 큰 파일을 복사할 때 NTFS보다 빠르다. 문제는 보안이 취약하고 파일이조각나서저장돼읽고쓰는속도가느려지고데이터가잘깨진다.
따라서 윈도 XP를 쓴다며 반드시 NTFS 시스템을 쓰자. 윈도를 새로 깔 때 NTFS로 쓰면 되지만 이미 깔려있는 윈도 XP라면 FAT 32를NTFS로변환하면된단.
FAT 32를 NTFS로 변환하려면 하드디스크가 꽉 차있어서는 안된다. 어느정도 여유공간이 있어야한다. 파일시스템을 최적화 하라
NTFS 파일 시스템은 이전 운영체제를 위해 몇 가지 기능이 덧붙여져 있다. NTFS는 파일 이름을 최대 256자까지 쓸 수 있다. 하지만 도스등에서는 이렇게 긴 파일을 가져다 쓸 수 없다. 하지만 NTFS 파일 시스템을 도스 시절에 쓰던 8.3 형식도 가져다 쓴다. 예를 들어hypersnap-dx 5.zip라는 파일은 파일 탐색기로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도스에서 보면 hypers~1.zip으로 보인다. 즉 같은 파일이지만긴 파일 이름과 8.3 형식의 파일명이 함께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8.3 형식의 파일명을 쓰지 않으면 함께 저장하는 부담을 덜어NTFS 파일시스템의성능이올라간다.
파일 등록 정보를 보면 수정한 날짜, 만든 날짜, 액세스한 날짜 등의 정보가 있다. 만든 날짜와 수정한 날짜는 이용자가 많이 참고하는 것이지만 액세스한 날짜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문제는 한 두 개의 파일만 바꾸면 상관이 없지만 특정 폴더를 열게 되면 해당 폴더뿐 아니라 그속에 있는 파일이나 폴더의 정보까지 모두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하드디스크에 많은 파일과 하위 폴더가 많을수록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이 기능을 꺼버리면 읽고 쓰는 속도가 빨라진다. 시스템 복원 서비스는 반드시 쓸필요가 없다
윈도 XP는‘시스템 복원’이라는 기능으로 시스템에 이상이 생겼을 때 그 이전으로 되돌린다. 이 것은 초보자에게는 좋은 서비스다. 시스템이 정보가 변경되는 시점(하드웨어의 추가/삭제, 소프트웨어 추가/삭제, 윈도 업데이트 등)에서 이전 정보나 파일을 따로 저장하고 필요할때복구하는것이다. 하지만이것은시스템의자원(메모리, 하드디스크)을차지하고시스템성능을떨어뜨린다. 잘못쓰면이전에작업한데이터도 날릴 수 있다. 시스템 복원을 반복적으로 쓰면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해서 저장되어 있는 복원 지점이 사라진다. 시스템 복원은 다음과같은규칙을가지고쓰는게좋다.
운영체제 파티션과 데이터 파티션을 따로 쓰고, 시스템 복원은 운영체제가 깔린 파티션에서만 쓴다. 데이터 파티션까지 시스템 복원을하면복원지점을만든뒤에만든데이터가사라질수있어서다.
주기적으로 시스템 복원 데이터를 정리한다. 시스템 복원은 하드디스크 전체 용량에서 12%를 쓴다. 시스템 복원 데이터는 c:SystemVolume Information 폴더에 저장된다. 하드디스크가 100GB라면 12GB를 시스템 복원에서 쓰는 것이다. 따라서 복원 지점이 많아지면 12GB를 몽땅 차지할 수도 있다. 현재 PC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이전에 생성된 복원 지점을 삭제하고 하드디스크의 공간을 확보한 뒤 시스템 복원을 쓰는 게 좋다. 하드디스크의 공간이 부족하면 시스템 복원 지점의 수가 줄어들어 막상 필요할 때 복구할 수 없게 될수있어서다. 주의할것은 이전의 복원지점이 필요없다고 확신할 수 있을때만 복원지점을 지우라는 것이다.
시스템 복원기능을 쓰기전에 수작업으로 복구(레지스트리수정, 디스크검사등)를 해보고 도저히 복구할 수 없을때만쓴다. 원문 : http://blog.naver.com/iddhkstb/70015656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