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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젯 비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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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 비교 2

<위젯 비교 2 - 날씨 위젯>

 

원래 3부의 제목은 "나는있고!!너는 없고?!"라는 유치찬란한 제목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위젯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있고없고'가 그리 큰 의미가 없는것 같아 포기하고 생활정보라는 좀더 명확한 주제를 잡고 비교를 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생활정보. 즉 날씨, 시계, 달력(일정포함)에 관해서 상세히 살펴보겠다.

 

1."궁극의 뽀대유틸" - 날씨정보

왜 꼭 살다보면 그런 물건이 있다. 필요하진 않지만 있어야 되는...그런 물건은 꼭 쓸려고 찾다보면 꽁꽁 숨어서 튀어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어찌하리...필요하진 않지만 나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모셔둘수 밖에. 아마도 날씨정보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날씨쯤이야 여름이 아닌 이상 문한번 열어보거나, 아침 학교또는 출근할때 하늘 한번 쓱~훓어보면 성능좋은 두뇌CPU가 그날의 일기예보 데이터를 뽑아준다. 그러니 굳이 컴퓨터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으랴?

 그러나 필요할때도 있다. 극한적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인해 발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휴일이나, 며칠후에 있을 데이트를 앞에 두고 그날 날씨가 어떨지 궁금할때도 있기때문이다. 정말로 아주 가끔씩 필요한 기능이다. 더군다나 무적솔로부대의 경우는 날씨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고차원의 무대뽀정신을 소유하고 있으니 불필요한 기능으로 취급받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듯 하다. 그러나 !!!

날씨에는 기본적인 기능외에 아주 큰 기능이 내포되어 있으니!!  제목에도 언급하였듯, '궁극의 뽀대유틸' 바로 그것이다. 휘영청 떠있는 일주일의 날씨정보야 말로 뽀대 그 자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보라~남의 모니터에서는 볼수 없는 빛나고 있는 해!달! 구름! 심지어 눈!까지. 각설하고 이제 3종의 날씨정보를 둘러보도록 하자.

 

 

먼저 야후위젯을 살표보도록 하자


<그림.1-야후위젯. "와~~~~~"란 감탄이 절로 나올법하다>

 

야후의 날씨 위젯은 다가올 5일간의 날씨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며, 온도가 큼지막하게 오른쪽상단에 눈에 띄기 쉽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우측상단의 커다란 달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별다른 것은 아니다. 낮과 밤의 날씨를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밤에 구름이 낀날씨면 저기 달에 약간의 구름이 끼게 된다. 별것 아니지만사용자입장에서는 적잖이 감동할 만한 것이다. 사실 필자는 놀랬다. 모양 바뀌는 것이 어찌나 신기하던지.

그리고 특이하게 보여지는것은 우측하단에 보면 작은 달이 하나 더있다. 그게 뭘까 곰곰히 생각하면서 커서를 가져다 대니 답이 툭 튀어 나왔다. 다름아닌 달을 보여주는 것이다. 달의 형태를 수치화시켜서 보여주는것. 이러니 어찌 감동하지 않으리.

 


<그림1-2 야후위젯의 지역설정(위)과 위젯설정(아래)>

보기 좋은것에 비하면 설정부분은 약간은 아쉬운점을 갖고 있다. 국산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의 52개도시만 검색이 가능하고 그 이름을 영어로 쳐야 하니 쉽지만은 않다.찾고자 하는 도시이름의 정확한 영어표기법을 알아야만 지역설정이 가능하다. 참고로 국가이름으로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서울->Seoul)  

위의 그림은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팝업중 "Change Location"(지역설정) 과"Widget환경설정"(아래쪽)을 눌렀을때의 화면이다. 타사의 그것과 비교할때 가장 큰 특징은 검색을 통해서 도시를 찾는 다는 점과(단점이기도 하다) 마우스를 눌렀을때 검색했던 도시들의 목록이 나열되어 쉽게 변경이 가능하며, 세계주요도시의 날씨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수 있겠다. 날씨및 지역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weather.yahoo.com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야후웨더위젯에 이은 미니플의 웨더위젯을 소개한다.


 


 

<그림1 - 미니플의 웨더 위젯>

 

미니플의 웨더위젯크기는 야후의 그것의 절반가량 된다. 처음 위젯이 뜰때는 5일간의 날씨는 나오지 않으며 오늘과 내일의 날씨만 나오게 된다. 위젯에 있는 '+'표시를 누르면 일주일간의 날씨가 펼쳐져 나오게 된다(그림1의 하단).  야후와 비교해볼때 장점이라 한다면 무엇보다도 한글로 표시가 된다는 것과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것.

 환경설정메뉴(그림1의 우측상단) 역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크게 두개의 탭이 있으며 날씨위젯의 위치설정과 투명도를 조정할수 있으며, 지역설정 역시 펼침메뉴로 쉽게 할수 있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배려가 보이는 듯 하다.

 

 

 날씨위젯의 마지막으로 네이버의 위젯을 살펴보도록 하자. 셋중에서 가장 작으며 앙증맞다고 말해도 될 만큼 귀엽게 생겼다. 날씨 위젯은 3종의 위젯이 모두 비슷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네이버의 날씨위젯 역시 크게 다르지 않으나 지역선택이 도단위로 되어있고 앞서 소개된 두가지와는 다르게 애니메이션화된 지도에서 한번의 클릭을 통해 선택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는 점이 눈에 띄인다. 온도 역시 크게 표시 되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상태도 그림으로 크게 표시되어 단번에 알아채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림2 - 깜찍해서 깨물어 주고 싶다!!>


 

네이버의 날씨 위젯은 먼저 소개된 두가지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것이라 볼수 있겠다. 달리 메뉴에 들어가지 않고도 기본적인 것을 다 선택할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은 좋은 발상인것 같다.  작으면서도 쉽게 조작을 할 수 있게 해놓은 점을 볼때 편리성에서 만큼은 네이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위젯 비교 2
Posted by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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