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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노트북 모니터 수리

팁과노하우/도움되는 PC팁


노트북 전체의 제조원가를 역산해 보면 가장 비싼 부분이 액정 모니터이고
그다음이 메인보드 그다음이 CPU,하드디스크.CDROM 의 순입니다.
이 비용은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난 노트북을 서비스 센터에 수리 의뢰하셨을때
서비스센터에서 들으실 수 있는 수리비용의 황당함 순서이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15인치 액정을 가진 팬 2 급의 노트북은 중고가격이 30만원선인데
액정이 고장나서 수리하시러 가면 5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냥 버리라는 말이 되는거죠.
노트북 사용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액정의 상태인데
액정에 문제가 생겼을경우 항상 액정 전체를 교체하는건 아닙니다.
액정 전체를 교체하신다고 해도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났거나 사용자의 과실로
유상서비스 받으실 경우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는 말리고 싶네요.
오픈마켓에 있는 액정 수리점에서는 와이드 액정을 제외하고는 30만원 미만에 액정
전체를 교체 하실 수 있읍니다.
액정 전체를 교체해야하는 최악의 경우를 말씀드린것이구요.
저는 노트북을 수리하고 업그레이드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노트북 업자지요.
액정에 문제가 생겨서 오시는 분들중에서
떨어뜨리셔서 육안으로 봐도 액정이 깨진것인 경우를 제외하곤
액정 전체를 교체해야할 경우는 별로 없읍니다.
사용기간이 오래되면 형광등과 유사한 백라이트의 수명이 다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어떤 충격에 의해서 인버터가 고장 나거나 인버터와 액정을 연결해주는 선에 단선이
일어난 경우 입니다.
이경우 액정을 분해해서 선들에 달려있는 컨넥터만 뽑았다가 다시 꽂아줘도 저절로
고쳐지는 경우가 많읍니다.
이경우 업자가 받는 수리비는 거의 불로소득이 됩니다.
다른 경우 액정에 일정하게 광원을 보내주는 도광판이라는것에 문제가 생길 경우인데요.
이럴경우도 10만원 미만이면 도광판을 교체하시거나,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액정을 단순히 상판에서 떼었다가 다시 고정 시키기만 해도 저절로
수리가 되는 허무하지만 고마운 경우도 많습니다.

액정에 간헐적으로 멍이 생기는 경우가 도광판에 문제가 있는경우고요
액정이 어두워지거나 간헐적으로 붉은빛이 보이는 경우 백라이트의 수명이 다한것이고요
갑자기 느닺없이 멀정하던 노트북의 화면이 안나오는경우 인버터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위의 세가지 경우 모두다 10만원 미만이면 완벽하게 복구가 될 수 있읍니다.
본인 스스로 손재주가 있는 편이고,
노트북을 분해하셔서 조립하실 자신감과
쓸만하다 싶은 가는 드라이버가 있으시다면.
목욕재개하시고 양지바른 창가에 단정한 천쪼가리 깔아 놓으시고
나사를 정갈하게 놓으시면서 분해 조립해 보셔도 좋으실듯 하구요.
본인이 천부적인 마이너스의 손(멀쩡하던것도 손만대면 부서지는 손) 이시거나
쓸만하다싶은 드라이버가 엎으시거나,
양지바른 창가나 단정한 천쪼가리가 없는등 제반여건이 허락치 않으시거나,
정신적으로 위태로움이 커져서 급성수전증이 발생한 위험이 있으신 분은
근처 가까운 곳에 컴퓨터 매장(노트북 매장이면 금상첨화)에 가셔서 수리를 의뢰하시면
됩니다. 이럴경우 양심적인 컴엔지니어 들도 많아서 그리 비싼 금액을 부르지는
않을겁니다.
방법만 아시면 컴을 포맷하고 윈도우즈 오피스 한글 백신 나부랭이들 불법복제본으로
다시 설치하는것보다 훨씬 간단하거든요.
여기까지 제 답변 이었읍니다.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좋은 결과 얻으셔서
황홀한 노트북 생활 되시구요

Posted by 왁자지껄